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동국제강은 20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‘제66기 정기주주총회’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.신임 사내 이사로는 곽진수 경영전략실장을 선임하고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 됐다.주주총회에서는 △2019년도 재무제표 승인 △이사 선임 승인 △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△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을 의결했다. 장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경영 현황을 IR방식으로 상세히 발표했다.장 부회장은 “코로나19 사태로